김재경
김재경 인증된 계정 · Active Researcher
2022/03/29
저 역시 제가 팀장(메이트)으로 있었던 '크리에이터 클럽'에서 토론 주제로 다루었기도 하고,
얼록소에서도 당시 투데이에도 선정된 '저출산에 대한 생각' 에서도 해결 방법 중의 하나로도 '시민 결합'에 대한 이야기를 짧게 한 바 있습니다.

국가의 정책 입장에서 보면, 결혼한 사람들에게 제도적 이점을 주어 왔던 기존의 방식이 이해가 됩니다. 기존에는 대부분 출산을 통해 아이가 나오고 그 아이를 기르는 가정 형태가 일반적이었으며, 다른 가족의 형태를 도입함에 따른 사회적 비용까지 고려하면, 출산 장려와 갈등 회피의 측면에서 새로운 가족 형태를 도입할 필요가 크지 않았죠.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인공지능, 정치과정, 국제정치, 사회 시사 이슈 등 다루고 싶은 걸 다룹니다. 기술과 사회에 관심이 많은 연구활동가(Activist Researcher)입니다. 연구, 협업 등 문의 tofujaekyung@gmail.com
587
팔로워 1.5K
팔로잉 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