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습니다...저는 직장생활 대부분을 해외 출장으로 보냈기 때문에 아이가 커가는 과정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출장 다녀와서 집에 가면 아이가 제 얼굴을 기억못하고 멀뚱멀뚱 쳐다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 때마다 얼마나 가슴이 아팠던지...가족이 함께 지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를 뒤늦게 깨달았을 때는 이미 아이가 훌쩍 커버려서 후회해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에게 이해를 바라기 보다 제가 아이와 함께하지 못했음을 자책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바쁘다는 이유로 가족을 챙기지 못한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부끄럽고 그렇습니다.
이미 후횡해도 지나간 시간을 되돌릴 수 없기에 더 한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마음의 상처를 크게 받지 않았기를 바랄 뿐이죠...
안녕하세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에게 이해를 바라기 보다 제가 아이와 함께하지 못했음을 자책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바쁘다는 이유로 가족을 챙기지 못한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부끄럽고 그렇습니다.
이미 후횡해도 지나간 시간을 되돌릴 수 없기에 더 한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마음의 상처를 크게 받지 않았기를 바랄 뿐이죠...
다시 한 번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