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2
저랑 똑같은 상황을 겪고 계시네요. 저도 그랬어요 ㅎㅎ 전공을 택하고 몇년동안 계속 노력하고 도전했죠. 그런데 안되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깔끔하게 접었어요. 물론 포기하는 용기도 많이 필요하더라구요 하지만 그 선택에 대한 후회는 없어요 ㅎㅎ 근데 지금 만약에 해볼래? 시켜줄게. 하면 해보고 싶은 마음은 있어요. 미련이 남은게 아니라 그냥 그 꿈이 왜 좋았나, 이게 뭐라고 날 이렇게까지 힘들게 만들었었나 이런걸 경험해보고 싶어서요. 저의 경우는 이랬는데 아영님께서도 후회하지않을 선택을 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