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부터 흑백 논리로 '맞다 vs 틀리다'로만 배운 저 같은 기성세대 들은 다름이라는 걸 받아들이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립니다. 단순하게 니 편 내 편만 있고 내 편이 아닌 사람은 다른 게 아니고 틀리다고 교육적인 세뇌(?)를 받아왔으니까요. (또한 어느 쪽도 선택하지 않은 사람들까지 싸잡아서 틀리다고 하는 게 맞는(?) 거였으니까요...)
이분법적인 구분은 인간의 편리에 의해서 나뉘어진 것 뿐, 각 개인, 민족, 국가 정체성의 다름을 인정이 아닌 이해라도 할 수 있는 사회가 지금의 세대들을 통해서 이뤄질거라 봅니다.
10여 년 전만 해도 성소수자라는 단어보단 게이, 레즈비언 등의 단어들로만 이들을 표현했듯이 조금씩 이 사회는 발전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분법적인 구분은 인간의 편리에 의해서 나뉘어진 것 뿐, 각 개인, 민족, 국가 정체성의 다름을 인정이 아닌 이해라도 할 수 있는 사회가 지금의 세대들을 통해서 이뤄질거라 봅니다.
10여 년 전만 해도 성소수자라는 단어보단 게이, 레즈비언 등의 단어들로만 이들을 표현했듯이 조금씩 이 사회는 발전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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