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한 · 사소하고 소소한 이야기
2022/04/04
다정다감한 아빠이신것 같아요^^

저도 이제 초등 고학년이 된 딸아이를 두고 있는 입장에서 먼저 겪으신 선배(?)님의 노하우를 살짝 엿보게 되어 고맙네요

사실 초경이라는건 굉장히 축하받고 축하할 일인데 어째 그것이 마냥 기쁠 것 같지는 않아요
세상이 워낙 험해서 ㅠ

그래도 가족들의 축하를 받은 “끄적끄적”님의 귀한 따님도 앞으로의 많은 날들 중 꼭 기억되는 날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미리미리 알아보고 준비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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