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기 터래끼
2022/03/23
 조물주 께서는 왜 인간을 이따위의 시기, 질투의 옵션 기능을  만들어놓았는지 친구가 시험에 합격해도 친척이 땅을 사도 겉으로는 축하해주지만 알수없이 치받고 올라오는 그 기분, 자존감이 가라앉는, 거기다 그런 기분을 느낄때마다 그런생각을 안하고 싶지만, 내가 나쁜사람이 된거마냥 또 자기비하를 하고 꼬리에 꼬리를 물며 짜부라진 저를 보게됩니다. 

당신은 정상입니다. 그런기분이 올라올때마다  잠식되지  않도록 망치를 떠올리면서 쾅쾅 떼려주세요. 

얼마전에 마가렛대처와 필립공의 헌신에 대한 기사를 본적이 있어요. 현명하고 이쁜 사랑 이어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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