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성공의 비결을 주제로 글을 쓰겠다고 약속은 했지만 정신적 시간적 여유가 없었습니다. 오늘 새벽 문득 그 약속을 지켜보고 싶어 도전하였습니다. 이전 글에서 저는 처절하게 실패한 환투기꾼 이었음을 고백했습니다. 그 실패에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아이의 계좌 만큼은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우선 2014년생 첫아이 주식계좌 현황입니다. 이 계좌에 실재 투입된 돈은 50만원 정도였지만, 아이의 유치원 급식비나 교육비 등 필요한 곳에 80만원 정도의 돈을 인출하였으므로 원금 이상의 수익만으로 운용중인 계좌입니다. 2014년 6월 아이가 태어나자말자 만든 주식계좌이며, 얼마후 우리아이 적금통장 가입시 지원금 주던 제도에 참여하여 2년 정기적금으로 매월 2만원씩 합계 24만원?의 목돈을 마련 후 전액 인출하여 청약통장에 2만원씩 12회 납입 후 그대로 두었습니다. 참고로 청약 통장은 최소 기준 3백만원만 아이가 고등학교 졸업할 때 마련해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일단 주식 계좌에 투입된 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