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잘 결정하셨습니다.
제가 볼때는 지금이 아니더라도 몇년안에 그만두셨을수도 있고 아니면 그때까지도 계속 후회만 하고 계실텐데 다 좋은 결과는 아니겠지요.
저도 한 가정의 가장에 제 꿈을 위해서 작년 퇴사를 했습니다.
경제적인 부분에서 나름 계획한대로 된것도 있고 안되는 부분도 있어서 당혹스러운 것들도 많았지만 그래도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그리고, 계속 할수있다는 생각에 요즘은 너무 행복합니다.
삶에 찌들어서 나를 버리고 살아가는 그런 인생은.. 
(누군가를 비하하거나 흉보는건 절대 아닙니다~)
말이 길어지네요ㅎ;
열정적으로 응원해드리고 박수 쳐드리겠습니다~*
생각하신대로 진행하시면 뭐든 다 잘되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