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2/05/17
누구의 말보다 내 자신의 말을 듣는게 가장 중요하죠..
저도 이런저런 핑계로 임신 후 일을 그만두고 아이들을 케어해왔는데..
이제 초등학생이 되고 엄마의 손이 덜 가다보니 사회생활을 다시 해야할것 같은데..
(실은 돈이 가장 큰 문제겠죠..)
막상 일하러 나가려니 사회가 무서워요..
내가 계산은 제대로 할수있으려나? 폐를 끼치진 않으려나? 혹시나 아이가 아프면 케어를 어찌해야하나?
이런저런 고민과 걱정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것 같아 작게나마 온라인 부업,앱테크, 글쓰기 등을 알아보고 있어요..
저도 무직입니다!!
우리 함께 이 시기를 이겨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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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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