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7
전 포기했다면 두달전 얼룩소를 처음 시작하고 이삼주 후쯤이 되었을거 같아요. 첫 주는 일주일정도 기간동안 포인트가 나오질 않았었고 삼주후에는 690포인트였는데 글 쓰면서 글도 읽고 포인트도 받는 구조라 알고는 있는데 당췌 적응이 안되었거든요. 그쯤 그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었답니다. 근데 한두분씩 익숙해지시고 답글과 답글이 오가게 되면서 하루 이틀 더 머무르게 되었는데 그 시점에 그만하자는 생각이 달라졌네요. 포인트가 쌓이는거에 연연하지 말고 그저 느리게느리게 내 글올리고 때론 답늘만 달고 때론 글을 읽고 꾹 좋아요 하면서 흘러가기로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느리게 간 시간이 어느새 두달이 되었어요. 종종 해피님 글오르는것도 읽기도 했구요. 거북이가 바다에 들어가면 빠르게 헤엄을 칠수 있지만, 육지에서 ...
저랑 비슷한 분이 요기 또 계셨네요~ 반갑습니다^^
지금은 저는 포인트 보다는 좋은 분들에 좋은 글 읽는게 더 좋아졌네요.
포인트만 보고 했다면 벌써 포기했을 거에요~^^
얼룩소 중독에서 벗어나야 할텐데 어쩔까요?
네~ 우리 지치지 않게 천천히 가요~
힘이되는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처음 얼룩소 시작했어요. 느리지만 꾸준하게 한발 한발 나아가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저도 한표~꾹^^
저도 다기님에 한표 꾹~~
지금도 그러고 있어요 ㅎㅎ
저도 다기님에 한표 꾹~~
지금도 그러고 있어요 ㅎㅎ
오늘 처음 얼룩소 시작했어요. 느리지만 꾸준하게 한발 한발 나아가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저도 한표~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