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5/17
음...책임이 많으시군요.
글 처음읽을땐 이미 허락하셨는데?하고 생각하고 다시 주욱 읽구선 음..책임감이 또 대단하신 분이시란 걸 알아냈지 뭡니까.

그래서 답답하셨나요.
가라앉으셨던거에요?
계신 그곳이 먼 타지라 더 그런것은 아니실까요? 

전 샤니맘님이 너무 요모조모 다 궁금한데, 코끼리 다리,코끼리 귀,코끼리발톱 이렇게라도  조금씩 보여주셔도 되니까  말씀 좀 해주시믄 안될까요?  

혹시 무슨 국가 비밀 정보원으로 활동하시는건  아니시쥬?

제겐 특별한 선물을 주신 분이라 매우 특별해요. 제 필명을 만들어주신 분이잖아요.
코스모스안나,
그르니까요.

거기,계신 그곳 살이도 궁금하구.
거기 하늘도 궁금하구,
거기 살고 계신 샤니맘이 젤루젤루 궁금하단 말이에욧.
아..손가락이 아플만큼 졸랐다.
제맘 전해졌나요?
더 조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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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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