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칭찬해

강영희
강영희 · 단식이 문화가 될때까지... 비움사랑
2022/05/22
요즘 힘든 일들이 겹치면서 우울해 있었는데 
우연히 듣던 유트브에서 우선 나를 칭찬하라고 한다.
그래서 우울해 있는  나 자신을 칭찬하는 시간을 가질려고 일요일 아침 이렇게 몇 자 적어본다.
우선 지금도 제정신으로 살고 있는 나를 칭찬한다.
고비 고비 수많은 고비를 넘고 아직까지 생명을 유지 하고 있는 내가 장하다.
그리고 요즘 날씬해진 나를 칭찬한다.
먹고 싶을 때도 많았지만 열심히 관리해온 나
가지고 싶은 몸매를 만들어 보겠다고 아름다운 수영복 모델 사진을 수시로 보고 떠올려본다.
반드시 저렇게 만들어 보리 ㅎㅎㅎ
여전히 52kg을 유지하는 나를 칭찬한다
정말 장하다.
강영희 너는 무엇이든 할 수 있어
다이어트에 성공한 너는 너 자신을 컨트롤 할 수 있고 원하는 일을 할 수가 있고 원하는 곳에 갈 수 있어
너는 정말 독하고 멋지고...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2012년 1월 유방암 판정... 그로부터 지금까지 내몸 살리기에 도전 결론은 비우기와 채우기의 조화 비움사랑♥♥♥
18
팔로워 4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