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3
얼룩커
2022/05/31
안그러면 내가 이세상에 살아있을 이유조차 찾을수없을것만 같아서, 전 시간을 엮었어요. 지리하기만한 인생...할머니가 빨리 되어서 빨리 떠났으면 좋겠다...내인생 어디를 보아도 웃을곳이 없구나..내가 웃지 않으면 웃음으로 반겨주는 이 하나없는 지겨운 세상..을 매일매일 기록하듯, 엮어나갔어요..
그리고 시간이 더해져 공방을 차릴만큼 바구니가 많아지고 내손이 만지는대로 형태를갖추게 된거에요.
그렇게 지리해도,
해나가보는거에요.
다...
오늘도 규니페타님과 함께 찾아온 체크물결,아.오늘은 은은한 파스텔톤 남방을 입으셨으려나요?
그죠,
수공예품의 가치는 깊은거에요.
우리나라는 참 홀대하죠.
음...실생활에 사용하는 예쁜물건을 제작하는 공예작가와, 거대하고 의미있고 예쁜그림,혹은 조각을 양산하는 작가나..누가 더 크다할수있겠어요. 다만 목꼿꼿이 세운 미대출신들이 정통 어쩌고를 따지죠.
음..모두 좀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했었어요.
저즈음에,
수공예를 바라보는 가치기준도.
수공예작가도,순수미술작가도
미대를 어떻게 나온 제가 또 어떻게 수공예품공방을 열며 들었던 생각이죠.
오늘하루도 부드럽게,규니베타님처럼..
다만 평온하셔요.
시간이 한켜 한켜 쌓여진게 보이네요
수공예제품은 그래서 스토리도 같이 녹여서 팔아야한다니까요
이 바구니를 만들때 이런 일이 있었는데 ᆢ
아이아빠가 회사에서 가져온 원두커피가 맛있었구
그거 나눠마시면서 이웃이랑 친해져서
ᆢ
어쩌구 저쩌구 ᆢ
이런 이야기가 담긴
오늘도 규니페타님과 함께 찾아온 체크물결,아.오늘은 은은한 파스텔톤 남방을 입으셨으려나요?
그죠,
수공예품의 가치는 깊은거에요.
우리나라는 참 홀대하죠.
음...실생활에 사용하는 예쁜물건을 제작하는 공예작가와, 거대하고 의미있고 예쁜그림,혹은 조각을 양산하는 작가나..누가 더 크다할수있겠어요. 다만 목꼿꼿이 세운 미대출신들이 정통 어쩌고를 따지죠.
음..모두 좀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했었어요.
저즈음에,
수공예를 바라보는 가치기준도.
수공예작가도,순수미술작가도
미대를 어떻게 나온 제가 또 어떻게 수공예품공방을 열며 들었던 생각이죠.
오늘하루도 부드럽게,규니베타님처럼..
다만 평온하셔요.
시간이 한켜 한켜 쌓여진게 보이네요
수공예제품은 그래서 스토리도 같이 녹여서 팔아야한다니까요
이 바구니를 만들때 이런 일이 있었는데 ᆢ
아이아빠가 회사에서 가져온 원두커피가 맛있었구
그거 나눠마시면서 이웃이랑 친해져서
ᆢ
어쩌구 저쩌구 ᆢ
이런 이야기가 담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