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2022/04/26
저녁 때 동네 주위를 돌며, 열심히 산책을 하면서 나는 이어폰 끼고서 음악 듣는데, 옆에 가는 젋은 커플과 나이 드신 커플과 같이 나란히 산책 하는데, 나 혼자 홀로이며 한편으로 부러워 나의 자신이 조금 나이 먹었다는 느낌이 들었다. 20~30대는 전혀 그런 생각이나 느낌을 들지 않고, 서로 남남 이니 그러게 생각 하고 살았던 내가 남을 걱정과 생각을 한다는게 내가 변했다는게 새삼스럽게 느낀다.
나 역시 멋지게 살 수 있으니, 열심히 운동과 얼룩소에 집중하며 살아야겠다.
나 역시 멋지게 살 수 있으니, 열심히 운동과 얼룩소에 집중하며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