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쌤 · 푸른하늘을 시를 좋아합니다.
2022/06/05
그래도 남편이 알아주니 글쓴이 아내분은 위로와 하소연이 가능할 듯. 우리집 남의 편은 집에서 하는 일이 뭐가 있냐고 함. 근데 이런 남의편이 더 많다는 건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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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의 <푸른하늘을> 시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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