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마릴린 · 전직 선생, 현직 무직.
2022/06/10
아주 오래 전부터 제도의 헛점으로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법을 교묘히 악용하며 사리사욕을 채우는 사람들 이야기는 식상하기도 하고요. 걱정되는 것은 실제 사회적 약자에게 복지 혜택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아 피해을 보는 사람들이 어딘가에 굉장히 많을 것 같아서요. 타인의 어려움을 덜어내지는 못할 망정 어려움에서 벗어나려는 발버둥치기를 누르지는 말아야하는게 사람의 도리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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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선생으로 31년 근무하고 명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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