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2/04/13
홈은님의 다른 면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비슷한 시대에 서울이라는 곳에 살았기에 비슷한 점도 아주 많네요~
특히, 부모님의 노력으로 형성된 자산은 부모님의 것이고 아이들은 또 스스로 노력해서 자신들의 자산을 쌓을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부모는 아이들이 그런 자산을 쌓을 수 있는 기초체력을 갖추도록 도와주는 역할만 하면 된다는(저는 이렇게 해석했습니다) 마음이  저랑 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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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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