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경
이재경 · 36살 직장인의 일상얘기
2022/04/12
챠율파파님 글 잘읽었습니다.
남편으로서 멋지게 퇴직 응원해주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힘들다는 말이
저도 결혼한 남편입장에서 너무 공감되고 슬프네요ㅠㅠㅠㅠㅠ
아마 아내분도 현실적으로 힘든데도 퇴직얘기를 하시는거보면 회사와 육아를 병행하는게
많이 힘드신것같아요.
저도 아내랑 대화를 많이하는데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도 처음에 면접볼때
결혼은 했는데 아이가 아직없고 임신계획은 있다는 말에 엄청 회사에서 망설였다고 하더라구요.
현실적이지만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아내분의 선택을 존중하시고 아니면 회사퇴직을 하고 짧은시간이라도 일을 할수있는
아르바이트나 시간제도 알아보시면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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