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그녀와 함께

미미네
미미네 · 속마음 일기장
2022/04/14
안녕하세요. 미미네입니다.

오늘도 어제와 마친가지로 사랑하는 그녀와 있었던 일을 기록하고 행복한 기억을 저장하려 합니다.

오늘 아침은 유난히 쌀쌀한 날이었습니다. 어느 때처럼 5시 20분에 알람이 우리를 깨웠습니다. 두 눈을 비비며 일어난 우리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오늘 운동 쉴까?"라며 웃으며 말했습니다. 그렇게 1시간을 단잠에 빠졌습니다.

8시쯤 같이 준비를 마치고 각자 회사로 출근을 했습니다. 출근을 하고 둘은 계속 들떠있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이번주 주말에 경주 독채한옥을 예약해 놓았기 때문이죠.  그녀가 가고 싶다고 하여 제가 1달전 인스타 선착순으로 겨우 예약을 했죠.
경주 달무리 스테이
주말에 숙소에 가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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