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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a Lee · 터키에서 홈스쿨러와 사는 나의 이야기
2022/03/08
 요즘 이 나이에 직장도 없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몰라 막막해 하는 청년들이 많고 아직도 얘들 같은데... 이 사회가 일거리도 별로 없고 살아가기가 막막해 보이는데 이렇게 절약하고  성실히 살아 오셔서  장년들도 아직 못 이루고 있는 집짓기를 하신다니 정말 존경스러워요. 젋은 나이에 하고 싶은 것도 많으셨을텐데 그 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집 짓는 일도 보통 힘든일이 아니라고 하던데 끝까지 화이팅 하시구요. 집 짓기를 마치고 가족을 위해서만 살지마시고  나 자신을 위해서 좀 쓰셔도 충분히 괜챦으니까 그렇게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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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에 산지 10년도 더 넘었다는 것, 대학생과 고등학생 언스쿨러 자녀 둘, 남편 있는 가정주부, 한 7년 전에 홈스쿨을 한다고 시작했지만 제대로 못하고 힘들게 지냈고 언스쿨이 되었고 지금도 혼란의 언스쿨을 하며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는 것, 옛날엔 꽤나 노래 좀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자신감은 없지만 여전히 노래 부르기를 좋아한다는 것, 언젠가는 책을 쓰리라 생각만 하면서 아무것도 못 쓰고 있다는 것, 하늘과 파랑 색으로 된 것을 좋아한다는 것. 이것들이 나를 소개하려니 떠 오르는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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