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현
신수현 · 안녕하세요
2023/04/23
빅맥쎄트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얼룩소를 하면서 여러가지 소소한 기쁨중 저번달부터 바뀌어서 글자수 400자를 적어야되는 이어쓰기를 해주신분들의 글이 달릴때가 정말행복하고 즐거운거 같아요. 내글에 400자란 장편의 글을 쓰기위해서  많은 신경과 노력이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400자를 무슨 내용으로 쓰고 공감이 가게 글을 작성할지 고민도되고 글하나 적는데도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소모되서 옛날처럼 즉흥적으로 글쓰기는 어렵다고 느껴집니다.
그래서 400자를 적을 수 있을것 같은 글이나 쓸데없이 반복되는 내용이 들어간 말들을 쓸데도 있는거 같아요.
얼룩소에서 가장 큰 장점인 소통을 하는것인데 400자란 글쓰기가 많은분들과의 소통을 막지않나? 생각이들지만 써줄시분들은 열심히 이어지는 글들을써주셔서 항상 감사하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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