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줄이면 지금보다 훨씬 나은사람이 될까?

이런 질문을 자주 스스로에게 해보는거 같다.

아마 쓸데없는 말로 스스로에게
나쁜 영향을 주는경우가 있기 때문인거 같다.

물론 평상시에는 쓸데없는 말을 별로 안하지만
이상하게 몸이나 정신적으로 지칠때 실수가 생긴다.

굳이 안해도 되는 TMI들을 말하다 보니까
상대방 입장에서는 왜 이런 말을하는거지라는
물음표가 계속해서 생기게되고 결국 이상한 사람이 된다.

그러니 하고 싶은 말은 조금 참고
최대한 침묵을 유지하는게 좋은거 같다.

침묵은 금이라는 말이 틀리지 않은거 같다.

모든 상황을 말로 풀어야만 더 좋게 해결될거 같지만
많은 상황에서 침묵을 유지하는게 오히려 도움이 되는거 같다.

내가 생각한 의도와 상대방의 생각은 다를 수 있으니
최대한 말을 아끼면 분명 더 나은 사람이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