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을 비롯해 국경일엔 한인회에서 공지를 하거나 작은 행사를 하거나 또는 한글학교에서도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있죠.
앗!! 한글학교 선생님이시라니 노고가 많으십니다. 
파키스탄에선,
3.1절 100주년때에  한인들 모여서 만세삼창까지 불렀었답니다.
재외국민들도 한국인인걸요.
어떤 사정으로 나가있던 나라를 버리고 간것은 아니니요.
제 아이들도 한국어는 서툴지만 한국에 오면 박물관부터 간답니다ㅡ
현지에서도 서점에서 한국에 대한 책이 눈에 띄면 꼭 사오는 편이구요. 거주하지 않은탓에 많이 부족한건 사실이지만 당연히 알아야 할 사실이니 가르쳐야하는것도 부모의 몫이고 의무지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