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세곡
천세곡 · 남들과는 다르게 누구보다 느리게
2023/03/03
집 앞 까지 따라와서 손으로 밀어 줬어요.
다른 사람 따라 가라고요.


이런, 따뜻하고 갬성충만한 문장을 써주시다니요!!!

깊어가는 밤, 당장 창문을 열어 제끼고 하늘에 나를 따라온 달이 어디 있는지 찾아보고 싶어지는 글입니다.^^

똑순이님이 써주신 따뜻한 언어가 오늘 밤 저에겐 달빛이 되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Photo by jasper benning on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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