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사랑은 없다.

연하일휘
연하일휘 · 하루하루 기록하기
2023/03/18
공적인 자리와 사적인 자리에서 어떤 표현을 써야하는가에 대해서, 우리는 학교에서 공부를 하게 됩니다. 설령 공부를 한 내용이 기억나지 않더라도, 기본적인 교양으로 우리는 적절한 표현을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식적인 자리에서 잘못된 언어를 사용한 뒤, 누리꾼들과 설전을 벌인 한 쇼호스트가 여러 홈쇼핑사로부터 '손절 조치'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뒤에 여행상품 방송이 편성되어 판매하는 화장품이 매진됐음에도 방송 조기 종료 불가
  • “여행상품은 딱 정해진 시간만큼만 방송한다. 이 씨, 왜 또 여행이야”
  •  “XX 나 놀러 가려고 그랬는데”

실시간으로 시청자 항의, 제작진으로부터 정정 요구 사인
  • “정정 뭐 하나 할까요. 난 정정 잘해요”
  • “방송하다 보면 제가 가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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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걸 좋아하지만 잘 쓰진 못해요. 사교성이 없어 혼자 있는 편이지만 누군가와의 대화도 좋아해요.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픈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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