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은 이야기
백해무익한 무리와 있느니 차라리 혼자가 낫다
우연히 접하게 된 글귀에 깊은 공감을 하게 되는 하루다.
인간은 특별하다. 모든 사람의 지문이 다르듯, 각 개인의 성격, 살아온 환경 등
수많은 변수들이 개성을 형성한다.
이렇듯 저마다의 개성을 지닌 타인을 완전히 이해하려고 하는 것은 오만한 행동일지도 모른다.
그래도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타인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다만, 상식이 통하지 않는 인간은 이해할 필요가 없는 것이 아닐까?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런 사람들과 거리를 둘 수 있는 상황임에 혼란한 요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