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ookso 데이터팀 최태현
alookso 데이터팀 , 최태현 인증된 계정
2022/01/19
[카우레터] 쉽게 잊혀지는 중장년 고독사
어떻게 분석했을까요? 서울시복지재단이 펴낸 ‘고독사 위험계층 실태조사 연구’에서 2020년 서울시 고독사 위험계층 978건의 성, 연령별 분포를 확인. 전체 사망자 성, 연령 분포와 서울시 고독사 위험계층 분포를 비교하기 위해 원자료 분석((고독사 위험계층 / 전체 사망자 수) x 10,000). 고독사 위험계층은 서울시 장제급여(장례비용) 수급자와 고독사 동향보고 자료 중 집에서 혼자 사망한 사례를 지칭함. 현행법상 고독사는 ‘주변과 단절된 채, 혼자 죽음을 맞고, 일정 기간(통상 3일) 이후에 시신이 발견’으로 정의 데이터는 무엇을 보여주나요? 2020년 서울시 고독사 위험계층 중 50대 남성이 사망자 1만 명 당 고독사 위험계층 84.9명으로 가장 많음. 전체 사망자 1만 명당 고독사 위험계층 중 여성은 40대 이상에서 고르게 분포하는 모습을 보이나, 남성은 40~60대에서 급격히 증가. 이런 맥락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저소득 중장년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음...
김
김태영 · 새로운 사회의 변화를 바라는 직장인
2022/01/19
답글: [카우레터] 쉽게 잊혀지는 중장년 고독사
젠더/청년/교육+2 생활/사건사고
중장년의 고독사라, 제가 1인 가구 중년의 남성이라 남 애기 같지 않네요.
정말 걱정은 복지나 경제적 도움을 받으면 고독사 문제는 해결될까요?
국가에서 어느 정도 지원해주는 실버타운이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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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김태영
새로운 사회의 변화를 바라는 직장인
일개미에 해당하는 한낱의 직장인으로 사회에 조그만 변화라도 일으킬 수 있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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