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지님의 글을 읽으니 그동안 얼마나 고생하셨는지 감히 상상할 수 조차 없네요. 저도 이런 저런 일 많이 겪어봤지만, 아마 이루지님 같은 상황이었다면 저 자신을 극복해내지 못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예요. 어쨌든 이루지님은 최선을 다해 사셨기에 그 힘든 시기를 이겨내셨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하는 시점이고요.

편안하고 아늑한 내 집이 갖고 싶다면 그 집을 갖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요즘 세상에 단순히 직장다니며 월급만 받으면 절대 집을 살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아실 거예요. 그러니 당장 뭐라도 시작해야합니다. 얼룩소에 글을 써서 용돈벌이를 하던, 재테크 공부를 해서 자산을 불리던, 자신의 재능을 발휘해서 성공하던,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도전해야 해요. 

이루지님은 사회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