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첫번째인 그게 가능하다면 긍정적인 생각할 것에 대해서는 매우 공감이 되었습니다. 물로 잘 비유를 해주셨는데, 똑같은 반반을 바라 보는 입장에서 남이 아무 허락없이 반을 먹었다고 가정하게 되면, 내 것의 반을 잃었기 때문에 분명히 손해라고 느낄 것이고, 당연히 그 관점은 부정적인 것이죠. 좀 다른 예시지만 제가 생각해본 걸로는 주식으로 본다면 만약 10%의 수익이 나서 팔았는데, 다음 날 더 올라서 팔지 않았다면 20%의 수익을 볼 수 있었다는 가정을 해보게 되면, 똑같은 수익이라 기분은 좋겠지만, 올락가고 있는 그 모습을 보게 되면 아 왜 팔았지 조금만 더 참을걸 이런 사람들의 경우들도 있기에 가능하다면에 대해서 공감합니다. 그러나 두 번째는 공감을 못 하는 부분까지는 아니지만, 조금의 생각차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