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2
제목처럼 저도 직장생활을 하면서 전날 마신 술로 인해 출근을 해서도 제대로 업무를 보지 못한 경우가 제법 있었습니다. 다음 날 벌어질 여파에 대해서 알면서도 자중을 하지 못한 것이죠. 그리고 더 멀리 가면 대학생 시절에도 술로 인해 오전 수업을 빠지는 일이 부지기수였습니다.
술로 인해 업무를 등한시해서 회사가 손해를 보게 만들었거나, 수업일수가 모자라서 학점을 받지 못하게 되었다면 그건 고스란히 원인을 제공한 본인에게 페널티가 돌아오게 됩니다. 반면에 문제가 되지 않았다면 없던 일로 넘어가는 일이 대부분이죠. (술에 유독 관대한 나라이니까요.)
국가를 대표해서 나간 선수들이 컨디션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점은 분명히 지탄받아 마땅합니다. 하지만 과연 결과로 직결되는 문제였을까 하는 의구심도...
- 직장 이력 :
삼성전자 (휴대전화 설계),GM대우 (Door Trim 설계),LG전자 (신뢰성, 품질 개선)
- 작가 활동 :
스마트 소설집 [도둑년] 발간
제24회 월명문학상 당선
브런치 작가, 헤드라잇 창작자
@클레이 곽 맞습니다. 인성과 태도를 갖춘 선수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며 응원을 하게 되는 것이지, 건들건들 거리며 대충 뛰는 경기는 보고 싶지도 않습니다.^^;;
역시 ....야구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라..전 국가대표는 실력도 필요없고 오직 인성과 태도로만 뽑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껌도 조심히 씹고..생각도하고.. 지금 샌디에이고의 김 하성 선수처럼 하면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찬호 형님처럼 해야죠...ㅋㅋㅋ
역시 ....야구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라..전 국가대표는 실력도 필요없고 오직 인성과 태도로만 뽑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껌도 조심히 씹고..생각도하고.. 지금 샌디에이고의 김 하성 선수처럼 하면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찬호 형님처럼 해야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