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저도 직장생활을 하면서 전날 마신 술로 인해 출근을 해서도 제대로 업무를 보지 못한 경우가 제법 있었습니다. 다음 날 벌어질 여파에 대해서 알면서도 자중을 하지 못한 것이죠. 그리고 더 멀리 가면 대학생 시절에도 술로 인해 오전 수업을 빠지는 일이 부지기수였습니다.
술로 인해 업무를 등한시해서 회사가 손해를 보게 만들었거나, 수업일수가 모자라서 학점을 받지 못하게 되었다면 그건 고스란히 원인을 제공한 본인에게 페널티가 돌아오게 됩니다. 반면에 문제가 되지 않았다면 없던 일로 넘어가는 일이 대부분이죠. (술에 유독 관대한 나라이니까요.)
국가를 대표해서 나간 선수들이 컨디션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점은 분명히 지탄받아 마땅합니다. 하지만 과연 결과로 직결되는 문제였을까 하는 의구심도 듭니다. 아마 평소에 술을 마시고 경기에 나가도 경기력에 큰 영향을 없었으니까 그리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결과가 좋지 못했습니다. 실력이 부족하다는 사실...
술을 먹은게 문제가 아니라 상황 파악을 하지 못한게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야구팬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먼저 생각하고 행동해야 했는데 술을 먹는 타이밍이 좋지 않아서 문제가 커진 것이죠.
@아들둘엄마 맞습니다 저도 술이 문제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언론에서 술 마신 선수들을 국대로서의 책무를 다하지 못한 것을 비난 하듯이
나라를 책임지시는 분이 술을 드실 수는 있지만 국가 비상상황이나 전반적인 나라 운영을 걱정하며서 적당히 조절하셨으면 좋겠고, 그것을 주변에서도 이야기하며 같이 도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술은 잘못이 없어요...마신 사람이 잘못이라면 잘못이고 ... 그사람의 위치가 어디냐에 따라 술도 가려가면서 마셔야 하는 사회인듯해요.. 말씀 하신 그분은 술을 정말 좋아하시는듯 해요..하지만 그 위치에 계시면 술보다 더 중요한것이 한두가지가 아닐것 같은데... 자중할줄 아는 용기가 필요해보이는데요.. 국민들이 무섭지 않은신건지...
술은 잘못이 없어요...마신 사람이 잘못이라면 잘못이고 ... 그사람의 위치가 어디냐에 따라 술도 가려가면서 마셔야 하는 사회인듯해요.. 말씀 하신 그분은 술을 정말 좋아하시는듯 해요..하지만 그 위치에 계시면 술보다 더 중요한것이 한두가지가 아닐것 같은데... 자중할줄 아는 용기가 필요해보이는데요.. 국민들이 무섭지 않은신건지...
술을 먹은게 문제가 아니라 상황 파악을 하지 못한게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야구팬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먼저 생각하고 행동해야 했는데 술을 먹는 타이밍이 좋지 않아서 문제가 커진 것이죠.
@아들둘엄마 맞습니다 저도 술이 문제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언론에서 술 마신 선수들을 국대로서의 책무를 다하지 못한 것을 비난 하듯이
나라를 책임지시는 분이 술을 드실 수는 있지만 국가 비상상황이나 전반적인 나라 운영을 걱정하며서 적당히 조절하셨으면 좋겠고, 그것을 주변에서도 이야기하며 같이 도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