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11
시골 살면서 제일 힘든 건 풀과의 전쟁입니다. 절대 이길 수 없는 전쟁을 끝도 없이 치러야만 하지요.
처음엔 매일 아침 해뜨기 전에 1시간 씩 풀을 뽑자 결심했습니다. 한 시간... 생각보다 너무 긴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30분으로 줄였습니다. 그래도 잔디밭의 잡초들은 웬만큼 관리가 되더군요. 그러나 텃밭의 잡초까지는 손을 댈 수가 없었어요. 7, 8월이 되면 어느게 작물인지 어느게 잡촌지 구별이 안됩니다.
잔디도 수시로 깎아줘야합니다. 이건 제가 못합니다. 집 주변 정리하고 관리 하느라 누구 한 사람은 오롯이 집에 메달려야 할 지경입니다.
그래서 이젠 아예 제초제를 뿌립니다. 길섶엔 그냥 제초제를, 잔디밭엔 잔디엔 해가 없고 잡초만 죽이는 제초제를 뿌립니다. 근데 이 제초제는 아무래도 약한지 잡초들이...
처음엔 매일 아침 해뜨기 전에 1시간 씩 풀을 뽑자 결심했습니다. 한 시간... 생각보다 너무 긴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30분으로 줄였습니다. 그래도 잔디밭의 잡초들은 웬만큼 관리가 되더군요. 그러나 텃밭의 잡초까지는 손을 댈 수가 없었어요. 7, 8월이 되면 어느게 작물인지 어느게 잡촌지 구별이 안됩니다.
잔디도 수시로 깎아줘야합니다. 이건 제가 못합니다. 집 주변 정리하고 관리 하느라 누구 한 사람은 오롯이 집에 메달려야 할 지경입니다.
그래서 이젠 아예 제초제를 뿌립니다. 길섶엔 그냥 제초제를, 잔디밭엔 잔디엔 해가 없고 잡초만 죽이는 제초제를 뿌립니다. 근데 이 제초제는 아무래도 약한지 잡초들이...
내 집 관리하고 가꾸는게... 재미있을 것 같아요 ㅎㅎ
강제로(?) 라도 부지런해지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네요 ^^
전 그래서 아파트가 좋아요. ㅎㅎㅎ
그렇게요 제가 하고싶은 말이 딱 진영님이 한 말입니다
이상하게 글로써 표현하기가 어렵네요 ^^
아직은 미흡하지만 조금씩 노력중에 있습니다
부지런해지고는 싶은데...강제로는 좀...ㅎㅎ
힘들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단독주택을 꿈꾸는 이유는 뭘까요? 콘크리트보다는 흙이 좋아서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렇게요 제가 하고싶은 말이 딱 진영님이 한 말입니다
이상하게 글로써 표현하기가 어렵네요 ^^
아직은 미흡하지만 조금씩 노력중에 있습니다
부지런해지고는 싶은데...강제로는 좀...ㅎㅎ
힘들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단독주택을 꿈꾸는 이유는 뭘까요? 콘크리트보다는 흙이 좋아서 아닐까 생각됩니다.^^
전 그래서 아파트가 좋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