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가장 소중한 보물
2023/09/07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적의 군대가 한 마을을 포위했습니다. 이제는 꼼짝없이 그 마을 사람들은 적군의 포로가 될 형편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저마다 살길이 없을까 하고 두려워하며 궁리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적군의 장수가 마을을 향하여 소리쳤습니다.
"남자들은 모조리 우리의 노예로 삼을 것이다. 그러나 여자들은 특별히 풀어줄 것이니 이 마을을 속히 떠나가되 인정을 베풀어 그대들이 가장 소중히 여기는 보물 한 개만 지니고 나가도록 해라."
그래서 그 마을의 여자들은 그 마을을 떠나게 되었는데 모두가 한 가지씩 금반지며, 목걸이며, 은수저며 들고 나섰습니다.
그래서 그 마을의 여자들은 그 마을을 떠나게 되었는데 모두가 한 가지씩 금반지며, 목걸이며, 은수저며 들고 나섰습니다.
그런데 한 여인은 이상하게도 허약한 몸이면서 커다란 보따리 하나를 질질 끌고 나가는 것이었습니다. 검문하던 자가 수상히 여겨 보따리를 헤...
삶을 누가 들어도 아름다운 연주로 만들고자 하는 '사랑비'입니다.
생의 아름다운 면을 나누고, 고민을 나누며, 함께 아름다운 합주곡을 만들어가고 싶은 바람이 있습니다.
@해수니 이야기의 요지를 아실겁니다. 아이들도 같은 상황이면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이를 귀하게 여길 것입니다. 요즘 같이 살벌한 세상에 한 마음 한 몸으로 살아가는 일은 참으로 대단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걱정이네!
아이들은 어떻하고!
@온다맘 감사합니다. 글을 못 이어가도 그 맘은 잘 압니다.
감동이네요.. 얼룩소에 글 썼다고 좋아요 댓글 달아달래서 무슨내용인가 했더니~^^ 참으로 귀엽소잉♡ 제 보물은.. 음....^^♡
@해수니 이야기의 요지를 아실겁니다. 아이들도 같은 상황이면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이를 귀하게 여길 것입니다. 요즘 같이 살벌한 세상에 한 마음 한 몸으로 살아가는 일은 참으로 대단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걱정이네!
아이들은 어떻하고!
@온다맘 감사합니다. 글을 못 이어가도 그 맘은 잘 압니다.
감동이네요.. 얼룩소에 글 썼다고 좋아요 댓글 달아달래서 무슨내용인가 했더니~^^ 참으로 귀엽소잉♡ 제 보물은..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