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같은 경우는 현대인들이 가장 민감해하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한다. 저두 당뇨병 관련 소식을 접하는데 당뇨병 걸리는건 남의 일이 아니라는걸 느끼게 된다. 

당뇨병에 걸리는건 말 그대로 내 인생이 망가지고 무너지는 것과 같은 것이다. 때문에 지금이라도 당뇨병을 막거나 피할려고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더욱 더 큰 일이 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당뇨병은 가족의 유전과 연관되어 있어서 걸리는 병이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가족의 유전과 전혀 상관없이 당뇨병에 걸리는 사례가 많다고 한다. 그만큼 당뇨병은 위험한 질병이라는 것이다.

제가 최근에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공복혈당장애 판정이 나왔고 잘못하면 당뇨병으로 갈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받았다. 이거는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걸 느끼게 되었다. 진짜 큰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