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정 · 걸음도 행동도 생각도 느릿느릿
2023/02/27
성인이 된 지금보다 오히려 아주 어릴 때부터 이모가 한 박스씩 가득 담아 보내줬었던 옷으로 학창시절을 보냈었는데. 글을 읽으며 그 때가 떠오르기도 하네요. 대학생 때도 부끄럽다는 생각 한 번 한적 없이 개성이 넘쳐흐르도록? 입고 다녔었답니다. 친구는 뒤늦게 대구에서 열렬히 구제를 사랑하게 되었는데요. 빈티지샵을 찾아다니며 다양한 스타일을 구사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돌아보니 오랜 시간 우리곁에 빈티지샵들이 존재했었네요. 많은 사람들이 이 매력을 이해하고 득템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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