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수험생활을 끝내고 혼자만의 싸움인 재수생활도 끝내고
내일부터 대학생이 되는 큰아이와
아직도 끝이 보이지 않는 사춘기 둘째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인 저 역시
롤러코스터네요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면서 가장 후회가 되는 것은 :
아이가 속상할 때 진정으로 위로해주지 못한 것
아이가 완성할때까지 기다려주지 못한 것
많은 곳을 같이 여행하지 못하고 같이 쌓은 추억이 적은 것
아이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지 못한 것
그리고 내 화를 참지 못해서 아이에게 마구마구 쏟아 부은 것..
제나이 앞자리 5자가 되면서
롤러코스터에서 내려와 평지에서
이제 조금 더 넓은 마음으로 아이들을 대하려고 합니다
아이가 부모의 곁을 떠나기전에 후회될 일을 줄여보려고 합니다.
빅맥님은 아직 4자시니... 지금부터 롤러코스터에서 조금씩 내려오셔도 충분히 멋진 ...
내일부터 대학생이 되는 큰아이와
아직도 끝이 보이지 않는 사춘기 둘째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인 저 역시
롤러코스터네요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면서 가장 후회가 되는 것은 :
아이가 속상할 때 진정으로 위로해주지 못한 것
아이가 완성할때까지 기다려주지 못한 것
많은 곳을 같이 여행하지 못하고 같이 쌓은 추억이 적은 것
아이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지 못한 것
그리고 내 화를 참지 못해서 아이에게 마구마구 쏟아 부은 것..
제나이 앞자리 5자가 되면서
롤러코스터에서 내려와 평지에서
이제 조금 더 넓은 마음으로 아이들을 대하려고 합니다
아이가 부모의 곁을 떠나기전에 후회될 일을 줄여보려고 합니다.
빅맥님은 아직 4자시니... 지금부터 롤러코스터에서 조금씩 내려오셔도 충분히 멋진 ...
엄마라는 이름을 가진 분들은 다 공감할 거라 생각돼요. 저도 그러한 걸요. 언제나 하고 나서 후회하고, 무슨 강좌 또는 책을 읽으면 '좋은 엄마' 가 될려고 하다 또 언제나 동일한 제 자신으로 돌아와 버려 아이들에게 늘 미안하죠. 이팀장님이 이런 생각을 하고 계시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엄마라고 전 생각 되어요. '엄마'는 참 어렵고, 하지만 멋진 단어인 것 같아요. 홧팅 !!!!
롤러코스터에서 내려오기도 전에 이미 태풍처럼 날아갈 것 같습니다 ㅋㅋ
돈을 마니 벌어오는 것도 아니고 집에서는 잔소리만 많이 하고.. 아이들 입장에서는 '최악' 일 것 같기도합니다.
첫째 대학 입학하고 둘째도 고딩이면.. 고지가 눈앞인데. 그저 부러울따름이네요 ..
엄마라는 이름을 가진 분들은 다 공감할 거라 생각돼요. 저도 그러한 걸요. 언제나 하고 나서 후회하고, 무슨 강좌 또는 책을 읽으면 '좋은 엄마' 가 될려고 하다 또 언제나 동일한 제 자신으로 돌아와 버려 아이들에게 늘 미안하죠. 이팀장님이 이런 생각을 하고 계시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엄마라고 전 생각 되어요. '엄마'는 참 어렵고, 하지만 멋진 단어인 것 같아요. 홧팅 !!!!
롤러코스터에서 내려오기도 전에 이미 태풍처럼 날아갈 것 같습니다 ㅋㅋ
돈을 마니 벌어오는 것도 아니고 집에서는 잔소리만 많이 하고.. 아이들 입장에서는 '최악' 일 것 같기도합니다.
첫째 대학 입학하고 둘째도 고딩이면.. 고지가 눈앞인데. 그저 부러울따름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