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는 품위있을수 없다. 품위와 여유는 강자의 상징이고 그 강자들한테 밟힌 약자의 저항 방식은 언제나 폭력적일수밖에 없다. 그래서 나는 이 기자회견에서 거친 방식으로 자신의 울분을 표현한 민희진을 절대적으로 지지할수밖에 없다. 그녀가 어떤 울분을 가지고 있는지 나도 경험해봤기 때문이다. 그리고 일터에서 여성들이 어떤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는지 책으로 보고 여성들한테 들은 이야기로 잘 안다. 그래서 나는 민희진이 이겼으면 좋겠다. 그녀가 이긴다면 부당한 약자가 결국에는 이기는 길로 나아갈 시발점이 마련될것을 알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추하고 품위 없다고 할지언정 나는 그 울분을 알기 때문에 2000만큼 사랑하고...
@악담 일단 댓글과 의견 감사합니다. 저는 민희진씨의 기자회견을 끝까지 본 다음에 제 개인적인 의견을 남겼습니다. 물론 동의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 분의 기자회견 중에서 장애인 비하 발언이나 거친 부분이 있었다는 비판에 대해서도 저는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 부분을 포함하더라도 저는 민희진씨의 발언에 상당부분 공감합니다. 그녀는 노동자이고 (1000억의 옵션을 받는다는 부분을 떠나서 말입니다.) 엄연히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방시혁씨의 이러한 부적절한 여성 내려치기는 강한 어조로 비판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방시혁씨가 게이이고 성소수자라서 민희진씨가 게이 새끼이라고 해도 저는 그 발언 자체가 게이 전체를 겨냥한것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공식적인 자리에서 사용하기에는 부적절한 단어라고는 생각합니다.
오늘은 메이데이의 첫날인 노동자들을 위한 노동절입니다. 민희진씨를 포함한 전국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는 노동자분들이 더욱더 품위있는 삶을 살기를 대한민국의 부당한 노동자들의 대우가 개선되기를 희망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민희진이 약자인가요 ? ㅋㅋㅋㅋ 송시무스 님 말씀대로라면 1000억 자산의 사회적 약자로군요. 모든 언론이 모인 자리에서 장애인을 비하하는 병신새끼라는 말을 남발하는 것을 두고 " 거친 방식으로 자신의 울분을 표현 " 하는 식으로 말할 수 있습니까 ? 만약에 입이 거친 민희진이 ㄱㅇ새끼라고 욕해도 단순히 거친 방식으로 자신의 울분을 표현한다고 지지할 수 있습니까 ? 조금 비겁하네요. 사실은 졸라.. ㅋㅋㅋ
@악담 일단 댓글과 의견 감사합니다. 저는 민희진씨의 기자회견을 끝까지 본 다음에 제 개인적인 의견을 남겼습니다. 물론 동의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 분의 기자회견 중에서 장애인 비하 발언이나 거친 부분이 있었다는 비판에 대해서도 저는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 부분을 포함하더라도 저는 민희진씨의 발언에 상당부분 공감합니다. 그녀는 노동자이고 (1000억의 옵션을 받는다는 부분을 떠나서 말입니다.) 엄연히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방시혁씨의 이러한 부적절한 여성 내려치기는 강한 어조로 비판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방시혁씨가 게이이고 성소수자라서 민희진씨가 게이 새끼이라고 해도 저는 그 발언 자체가 게이 전체를 겨냥한것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공식적인 자리에서 사용하기에는 부적절한 단어라고는 생각합니다.
오늘은 메이데이의 첫날인 노동자들을 위한 노동절입니다. 민희진씨를 포함한 전국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는 노동자분들이 더욱더 품위있는 삶을 살기를 대한민국의 부당한 노동자들의 대우가 개선되기를 희망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민희진이 약자인가요 ? ㅋㅋㅋㅋ 송시무스 님 말씀대로라면 1000억 자산의 사회적 약자로군요. 모든 언론이 모인 자리에서 장애인을 비하하는 병신새끼라는 말을 남발하는 것을 두고 " 거친 방식으로 자신의 울분을 표현 " 하는 식으로 말할 수 있습니까 ? 만약에 입이 거친 민희진이 ㄱㅇ새끼라고 욕해도 단순히 거친 방식으로 자신의 울분을 표현한다고 지지할 수 있습니까 ? 조금 비겁하네요. 사실은 졸라.. ㅋㅋㅋ
@악담 일단 댓글과 의견 감사합니다. 저는 민희진씨의 기자회견을 끝까지 본 다음에 제 개인적인 의견을 남겼습니다. 물론 동의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 분의 기자회견 중에서 장애인 비하 발언이나 거친 부분이 있었다는 비판에 대해서도 저는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 부분을 포함하더라도 저는 민희진씨의 발언에 상당부분 공감합니다. 그녀는 노동자이고 (1000억의 옵션을 받는다는 부분을 떠나서 말입니다.) 엄연히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방시혁씨의 이러한 부적절한 여성 내려치기는 강한 어조로 비판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방시혁씨가 게이이고 성소수자라서 민희진씨가 게이 새끼이라고 해도 저는 그 발언 자체가 게이 전체를 겨냥한것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공식적인 자리에서 사용하기에는 부적절한 단어라고는 생각합니다.
오늘은 메이데이의 첫날인 노동자들을 위한 노동절입니다. 민희진씨를 포함한 전국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는 노동자분들이 더욱더 품위있는 삶을 살기를 대한민국의 부당한 노동자들의 대우가 개선되기를 희망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민희진이 약자인가요 ? ㅋㅋㅋㅋ 송시무스 님 말씀대로라면 1000억 자산의 사회적 약자로군요. 모든 언론이 모인 자리에서 장애인을 비하하는 병신새끼라는 말을 남발하는 것을 두고 " 거친 방식으로 자신의 울분을 표현 " 하는 식으로 말할 수 있습니까 ? 만약에 입이 거친 민희진이 ㄱㅇ새끼라고 욕해도 단순히 거친 방식으로 자신의 울분을 표현한다고 지지할 수 있습니까 ? 조금 비겁하네요. 사실은 졸라.. ㅋㅋㅋ
@악담 일단 댓글과 의견 감사합니다. 저는 민희진씨의 기자회견을 끝까지 본 다음에 제 개인적인 의견을 남겼습니다. 물론 동의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 분의 기자회견 중에서 장애인 비하 발언이나 거친 부분이 있었다는 비판에 대해서도 저는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 부분을 포함하더라도 저는 민희진씨의 발언에 상당부분 공감합니다. 그녀는 노동자이고 (1000억의 옵션을 받는다는 부분을 떠나서 말입니다.) 엄연히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방시혁씨의 이러한 부적절한 여성 내려치기는 강한 어조로 비판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방시혁씨가 게이이고 성소수자라서 민희진씨가 게이 새끼이라고 해도 저는 그 발언 자체가 게이 전체를 겨냥한것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공식적인 자리에서 사용하기에는 부적절한 단어라고는 생각합니다.
오늘은 메이데이의 첫날인 노동자들을 위한 노동절입니다. 민희진씨를 포함한 전국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는 노동자분들이 더욱더 품위있는 삶을 살기를 대한민국의 부당한 노동자들의 대우가 개선되기를 희망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민희진이 약자인가요 ? ㅋㅋㅋㅋ 송시무스 님 말씀대로라면 1000억 자산의 사회적 약자로군요. 모든 언론이 모인 자리에서 장애인을 비하하는 병신새끼라는 말을 남발하는 것을 두고 " 거친 방식으로 자신의 울분을 표현 " 하는 식으로 말할 수 있습니까 ? 만약에 입이 거친 민희진이 ㄱㅇ새끼라고 욕해도 단순히 거친 방식으로 자신의 울분을 표현한다고 지지할 수 있습니까 ? 조금 비겁하네요. 사실은 졸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