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거 같기도??
MBTI를 나는 그렇게 믿지 않았다.
많은 부분을 맞출 수 있다고 해도
그게 그 사람을 평가하는 그 자체로는
뭔가 디테일이 많이 부족하다 생각했다.
그러다가 어제 스키장을 다녀오고 친구들과 돌아가는 길에
서로의 MBTI를 맞춰보자는 이야기가 나와서 열심히 맞춰봤다.
그러다가 MBTI가 이 사람을 표현할 수 있는지 궁금해서
바로 인터넷으로 검색하고 큰 목소리로 읽어 줬다.
친구 한명의 MBTI의 특징을 읽을 때마다
우리 모두 공감하면서 웃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마지막으로 내 MBTI 특징도 읽어줬는데
뭔가 진짜 나랑 관련된 이야기 많다는 생각이 들었고
어떤 부분은 "어 저거는 진짜 난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MBTI로 사람의 모든것을 평가하는건 무리가 있지만
어제를 계기로 약간 MBTI에 대한 신뢰성이 생긴거 같다.
많은 부분을 맞출 수 있다고 해도
그게 그 사람을 평가하는 그 자체로는
뭔가 디테일이 많이 부족하다 생각했다.
그러다가 어제 스키장을 다녀오고 친구들과 돌아가는 길에
서로의 MBTI를 맞춰보자는 이야기가 나와서 열심히 맞춰봤다.
그러다가 MBTI가 이 사람을 표현할 수 있는지 궁금해서
바로 인터넷으로 검색하고 큰 목소리로 읽어 줬다.
친구 한명의 MBTI의 특징을 읽을 때마다
우리 모두 공감하면서 웃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마지막으로 내 MBTI 특징도 읽어줬는데
뭔가 진짜 나랑 관련된 이야기 많다는 생각이 들었고
어떤 부분은 "어 저거는 진짜 난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MBTI로 사람의 모든것을 평가하는건 무리가 있지만
어제를 계기로 약간 MBTI에 대한 신뢰성이 생긴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