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
멜팅가든 ·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22/02/03
생각이 많은 날, 글 쓰고 싶어요
이런저런 생각으로 머리가 복잡한 하루 입니다.괜시리 저 자신에게 짜증도 냈다가 애꿎은 상대방에게도 좋지못한 생각과 행동을 표현했습니다. 저는 머리가 복잡할때는 일단 적습니다. 객관화시키는게 제일  좋을것 같아서요. 하지만 뭐,  해결책은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도 쓰는 행위로 인해 조금 스트레스가 풀리는것 같아요.  주변에 털어놓을 친구가 없다보니 이렇게 글로 쓰면서 제 자신에게 털어놓으며 푸는 듯 합니다. 얼룩소도 저의 대나무숲 역할을 하는 곳 입니다. 고민을 털어놓고 누군가와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게 정말 다행이라 생각드는 밤입니다.
이영진
이영진 · 글쓰기는 밤을 새도 할수 있어요!
2022/02/05
답글: 생각이 많은 날, 글 쓰고 싶어요
생활/사건사고+1
맞아여 저도 남편과 싸우거나 아이와 의사소통이 안될때는 글로 적습니다
아무종이에나 막 갈겨 씁니다
예전학생때는 어떤 친구와의 소통이 안될경우
속에 있는 말을 적어서 한번에 모아 태워 버렸어요 ㅎ 그이후로 속도 후련하고 무조건 글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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