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속적으로 머물면 
삶의 의미, 삶의 토대가 공허하게 된다. 
세속적으로 가면 안 된다.
영적으로 가야 한다.

데카르트는 인간은 몸과 마음으로 되어 있고,
세게는 물질과 정신으로 되 있다고 보았다.
그렇게 세계를 이분법으로 쪼개고 대립적으로 봤다.

둘로 쪼개지는 이분법적 사고를 넘어서야 한다.
포월( = 감싸면서 초월한다) 해야한다.
만물에 내재하면서, 동시에 초월해야 한다.

영성은 인간의 본성이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4116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