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 도토리 두아이 엄마입니다
2022/02/15
꼭 누군가에게 지금 이순간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쓴소리도 하고 싫은 소리도 하면서 서로의 뾰족함을 함께 깎아나가고 서로 안아줄수 있게 서로를 다듬어가는거라고 생각해요
당장에 좋은 사람 보다는 훗날 떠올렸을 때 슬며시 미소지으며 추억할 수 있는 사람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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