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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py · 소통해요
2022/03/23
저는 병원에서 근무하는 사람이여서 그런가...
어느순간부터 그냥 내가 오늘 하루가 안전한것에 감사하기도하고,
아프지않고 건강하고 내 두발로 다니고 내 하고싶은거 내 먹고 싶은거 먹는다는게 참 감사하고 행복해하는 사람이에요~
병원에서 근무하다보면 어디서 떨어져서 다쳐서 오시거나 교통사고로 몸이 불편해지셔서 치료받으러 오시는거봐서 건강하다는것에 정말 감사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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