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극복할 수 있을까? by 달무리

시작123 · 시작123

2022/03/18

1, 눈이 노안으로 잘 안보인다. 돋보기를 써보기도 하지만 불편하다. 2. 한때는 X세대라는 말도 듣고, 새로운 기계가 두렵지 안았는데... 인터넷에 생각을 잘 정리하고 전달할 수 있는 글을 쓰기가 힘들다 3.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을 좋아했는데 낯선것은 하고 싶지 않다. 익숙한게 자꾸 좋다. 4. 좋게 말하는 법....공감....알겠는데 상황이 일어나면 반복된 나쁜 언어습관으로 절망스럽다 5. 실패해도 된다고 했는데...실패로 배운다고 했는데...불안하다

달

달무리 · 글쓰기 연습을 위해 가입했어요

2022/03/18

답글: 극복할 수 있을까?

생활/사건사고

"익숙"이란 단어와 친해져야 겠네요
처음엔 낯선 물건과 생경한 이론이라도 익히다보면 어느새
몸에 익어요. 이건 경험담이니 한번해보세요
그러다 보면 당연히 실패도 경험합니다.
실패에서 얻는게 없다 생각합니까?
모든일이 시행착오를 통해 이뤄지니 주저할 이유가 없죠
그리고 살아오면서 완벽한 성공이라 할 만한 일이 있던가요?
저는 눈에 보이는 몇가지 빼곤 없던데...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