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 가는 중입니다.
안녕하세여? 글은 첫 문장이 가장 어렵다고들 하죠?
저도 방금 첫 문장을 썼다 지우고 대신 안녕하세요? 라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독백체로 쓰는게 좋을까 아님 이렇게 존댓말을 쓸까 고민했는데 쓰는 글에 따라서 자연스러운 쪽으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저의 처음 글이니까요. 제 글을 읽어 주실지도 모르는 여러분에게 하는 이야기이니 이게 낫겠지요?
저는 지금 11개월짜리 아기를 키우고 있어요. 오늘 아기 낮잠을 재우고 늦은 점심을 먹으면서 유튜브를 보다가 이 페이지를 알게 되었어요. 글은 원래 부터 조금씩 쓰고 있었어요. 예전엔 싸이월드에..지금은 페이스북에다 말이지요.
아기를 키우시는 어머니들은 다들 느끼시겠지만.. 어느 순간이 되면 나를 잃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 곤 합니다. 어떤 분은 그런 ...
저도 방금 첫 문장을 썼다 지우고 대신 안녕하세요? 라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독백체로 쓰는게 좋을까 아님 이렇게 존댓말을 쓸까 고민했는데 쓰는 글에 따라서 자연스러운 쪽으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저의 처음 글이니까요. 제 글을 읽어 주실지도 모르는 여러분에게 하는 이야기이니 이게 낫겠지요?
저는 지금 11개월짜리 아기를 키우고 있어요. 오늘 아기 낮잠을 재우고 늦은 점심을 먹으면서 유튜브를 보다가 이 페이지를 알게 되었어요. 글은 원래 부터 조금씩 쓰고 있었어요. 예전엔 싸이월드에..지금은 페이스북에다 말이지요.
아기를 키우시는 어머니들은 다들 느끼시겠지만.. 어느 순간이 되면 나를 잃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 곤 합니다. 어떤 분은 그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