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워야 낫는다 , 채워야 빠진다

강영희
강영희 · 단식이 문화가 될때까지... 비움사랑
2022/03/15
요즘처럼 이 말이 마음에 와 닿았던 적이 없었던 것 같다
너무 많이 먹어 병을 만들고 우리는 그 병을 고치기 위해 또 무언가를 먹는다. ㅠㅠㅠ
우리 몸이 말을 건다
자연을 보고 배우라고 
동물들은 아프면 먹지 않는다 
몸을 회복하기 위해 소화하는데 힘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서다
땅이 오염되면 농부는 거름을 듬뿍 주고 땅을 쉬게 한다
그렇게 몇 해 놀리면 사라졌던 미생물들이 살아나고 지렁이가 돌아와서 비옥한 토지를 만든다
하나밖에 없는 ,한번 무너지면 다시 회복하기가 너무 어려운 
우리 몸 어떻게 해야 건강하게 살 수 있을까?
비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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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유방암 판정... 그로부터 지금까지 내몸 살리기에 도전 결론은 비우기와 채우기의 조화 비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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