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 상황 인식 : 회사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데, 나는 정체되어 있는 느낌이다.
v 문제 구분
a. 회사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데, 나는 그렇지 못해서 회사에 피해를 주거나,
월급값을 못하고 있거나, 도움이 아니라 폐를 끼치고 있다. 예전이 내가 그립다.
b. 나는 왜 더 빠르게 성장하지 못하는가? 나는 여기까지인가?
더 성장하거나, 내 성에 찰 만큼 일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
c. 나의 유용성과 가치를 잃어버린 느낌이다. 자존감도 낮아진다.
d. 혹시라도 나를 보고 있을 후배들, 동료들의 시선과 판단이 걱정+부담된다. 예전에 내가 별로라고 생각했던
선배들의 모습을 밟고 있는 것 같아서
v 문제 해결 : 회사에서 나가야 할까? 계속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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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내용을 주제 넘게 쪼개봤습니다. 제 친구가 이런 질문을 저에게 한다면? 이라는 가정이었어요!
결론적으로는 퇴사가 답은 아닌듯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