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점사후기

다토 · 하고싶은말하고살고싶어요
2022/04/05
기다리고  기다렸던 오늘.
지난 1년 힘들때마다 날 버티게 해준
오늘이었다.
무당의 말에 흔들리는 나도 웃기지만
틀린말도 없었기에
그 사람이 해준말들중에 새겨듣고
조심할건 미리조심하자는 결론을
내었다. 

나는 부모복이없고 고아아닌고이며 신가물이라 예민함이 크다는것.
사회생활을 할때 겉돌수밖에 없었을거라는말 .일반사무직은 힘들거라는말. 그리고  눈치나 직감이 늘 맞아
사람을 대할때  어떤게 저 사람의 진짜 감정인지 살피는것때문에 힘들었을거라는것. 천륜이기에 그리고 기운을 잘 받는 예민함때문에 부모의영향을 몸이 느꼈을거라는것. 일의 변화는 작년에 있었을 텐데 올해는 그냥 그렇다라는것.다른일을하려거든 남을 돕는일을하거나 지금 일을 병행해서 하는게 좋다는말.결혼은 음력생일이 지나서  하는게 좋다는 것.베풀고 희생해야하는 팔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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