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씩 알아가는 4월~

이야이야 송~~ · 궁금해요 궁금한가요
2022/04/05
시골에서 일하는 것이 정말 끝이 없다. 
매년 봄부터 시작해서 가을까지 ~~안 하던 일이여서 그런지 정말 힘들다. 
올해는 죽순을 친환경농산물 신청을 했다. 
국가에서 하는 보조사업을  알아보았더니 해택을 볼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준비했다 
처음 알아보려 다닐때가 벌써 일 년 전인데 
지금은 조금씩 시골에서 하는 일들을 알아가는 재미도 있고 진행하는 것도 즐겁다.
마냥 힘들다고 만 생각했던 것들도 성과를 내는 것 같아서 좋다.
농업경영체등록, 토지배양검사, 친환경인증검사등 모두 처음 해보는  검사들이다. 
옛날 시골이라고 생각했는데 찾아보면 일하면서 좋은 해택을 볼 수 있는 것들이 많은 것 같다.
초보 농사꾼이라고 하기에도 아는 것이 정말 별로 없다.
그래서 더 재미있는지도 모르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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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이 너무 나 적어서인가 자꾸만 알고 싶어지는 것 같다. 알고 나면 기분이 좋아진다 아주 작은 기쁨이다. 아는 것이 크거나 작거나는 별로 중요하지 않는것 같다. 그래서 미소짓게 만든다. 이순간도 미소짓는다. 참 신기하네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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