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 섭섭한 마음...

노아영
노아영 · 엉뚱한 여행자
2022/03/16
오늘 센터 과장님과 면담이 있었다.
그리고 계약 연장은 불가능하니 만료일인 4월 12일까지 일 해 달라는 이야기였다.
1년의 계약을 모두 채웠으니 퇴직금도 나오고 실업급여를 신청을 하면 회사에서 좋은 
방향으로 서류 작성을 해 주겠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지금 다니는 회사는 외국계 아웃소싱 전문회사이다.  그리고 1년 씩 2번 연장을 하게 되면 정규직이 되는 회사이다.
 계약 연장이 안되는 사유는 근퇴 문제....!
몸이 안 좋은 관계로 자주 빠져서 인사과 적인 이슈로 인해서 연장이 불가하다는 통보를 받았다.
 너무 잘 알고 있고 인정하고 있었고, 언뜻 그럴 것이라는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현실로 다가오니 
마음이...참 묘하다...!
 처음에는 인정이었다. 내가 한 행동들이 있으니까...! 아파서 출근을 못 한 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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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참..많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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