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냥이
글냥이 · 여기 저기 글을 씁니다
2022/03/21
지금은 숨통이 좀 트여서 작은것에 감사할려고 항상 노력중이며 깡통찼을때부터 한달에 몇만원씩 시작했던 기부/아프리카 난민들에게 식수를 제공하는 단체에 자동이체 걸어놨어요(내가 없을때 기부하지못하면 정말 내가 큰돈을 벌어도 남을 도울수 없다고 생각했기에)지금까지 잘 유지하고 있어서 제자신에게 위로와 칭찬을 해주고싶네요 자산이 늘어날수록 기부금은 계속 늘려나갈 생각입니다. 

=>모노아님은 열정과 에너지가 많은 분인 것 같아요. 글에서 느껴지네요.
돈을 많이 벌고 나서 기부해야지, 생각하고 미루면 언제 그 날이 올 지 알수도 없죠. 기부도 연습이라고 생각해요. 소액을 내본 적이 없었다면 막상 큰 돈을 선뜻 내기가 쉽지 않을 듯요.

모노아님은 경제적 자유를 이루시면 기부도 잘 하실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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